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1일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김 의장은 수목원 전문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지중해 식물을 전시한 전시온실, 숲정원, 초지원, 습지원, 산채원, 채소원 코스를 도보로 이동하며 운영방안과 시설, 시민 안전 이용 지원대책을 점검했다.일월수목원은 지난 2015년 사업추진을 시작했으며, 2020년 착공한지 2년 만인 ’22년12월 준공했다. ’23년 3월 임시개장하여 시민을 만나왔으며, 오는 19일 영흥수목원과 함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는 지난 8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과 착수보고회에는 대표 황규진 의원을 비롯해 소속 의원 7명(김재남, 전용호, 전유형, 이철상, 정재호, 유광희, 박정하 의원)과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동원 교수(책임연구원), 김재영 교수(연구원), 변서후 연구원, 남동구청 도시국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과장 등 총 16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보행 약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보행자의 안전 및 편의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