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중앙동 스마트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국비를 지원받아 총 7억 원의 사업비로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통관리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이는 중앙동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불편하고 노후화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최첨단 교통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했다.스마트 버스쉘터는 실내형이며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공기청정기, 에어커튼, CCTV, 냉난방기, 무선스마트폰 충전기, 미세먼지센서, 온열의자, 자동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장으로 원일로 중앙시장, 강원감영, 풍물시장정류장 3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