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달 29일 전남 신안군 씨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김해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쳤다.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는 국내 슬로시티 회원도시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슬로시티 이념을 실현하고 한국 슬로시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구성됐다.현재 16개 국내 슬로시티 시군(신안군, 완도군, 담양군, 하동군, 예산군, 전주시, 상주시, 청송군, 영월군, 제천군, 태안군, 영양군, 김해시, 서천군, 목포시, 장흥군)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슬로시티는
김해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서부소방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추진단의 총괄 보고, 각 체전 집행부서별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 보고, 올해 체전이 개최지인 전남 목포 벤치마킹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대회 기간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홍보, 자원봉사, 환경, 교통,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