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5월 16일 오후 3시 태장동 산54-25 일원에서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을 개최한다.북원노인종합복지관은 북부권 노인여가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연면적 2,644.21㎡,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은 실버카페, 건강관리실, 2층은 경로식당, 정보화실, 3층은 소강당, 프로그램실, 4층은 VR체험실, 대강당,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회원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이며, 북부권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진주시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23년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16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장 난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의 장애인보장구와 노인용 실버카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휠체어 타이어, 팔 패드, 브레이크, 시트, 발판, 튜브 등 낡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장구의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부품단가가 5만 원 이상인 경우 초과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동지역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장수가 축복이 되는 행복한 강화 만들기에 나섰다.군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환경정비, 노노케어, 헬스케어 매니저, 실버카페 운영 등에 3,156명을 배치했다. 직업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이 경륜을 전수하며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화군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운영된다. 노래교실, 장수댄스 강좌, 요가, 탁구, 외국어, 서예,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