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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총선> 2가지 폭탄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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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6 21:43:47  |   조회: 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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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대 총선과 후년 19대 대선에서는 (광수폭탄) (가계빚폭탄)등 2가지 폭탄을
조심해야 될것 입니다

북풍으로 볼수있는 광수폭탄과 민생대란 으로 볼수있는 가계빚 폭탄등 2가지 폭탄
이 가동될 경우 선거판의 표심이 대규모로 요동칠수도 있습니다

역대 선거때 마다 보면 북풍이 불때는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우파성향의 정당들이
유리했으며 민생대란이 일어났을 때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좌파성향의 정당들이
유리 했었던것 같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북풍으로 볼수있는 사건들을 살펴 보면 김현희 칼기 폭파가 있었고
92년 간첩단 사건도 있었고 천안함 사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김현희 때는 노태우
가 당선 되었고 92년 간첩단 사건 때는 김영삼이 김대중을 이겼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민생대란으로 볼수있는 사건들을 살펴보면 97년 아이엠에프가 있었
고 2002년 카드대란이 있었고 작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월호 사고를 들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엠 에프때는 김대중이 이회창을 이겼고 2002카드대란 때는 노무현이 이회창을
이겼습니다

천안함과 세월호 사고의 경우 예외로 착각할수도 있는데 북풍의 효과인 천안함 사
고가 있었지만 그러나 우파성향의 이명박 정당이 2010년 6.3지방선거에서 패배 했
고 민생대란의 효과인 세월호 사고가 있었지만 역시 좌파성향의 정당이 작년 지방
선거에서 패배 했는데

이경우 2가지 사고에서 잘 살펴봐야 할 점은 졌다고 해서 진것이 아니라는것 입니
다 북풍인 천안함 이전에는 이명박 정당이 엄청 불리했었는데 그나마 천안함 사고
로 인해서 야당과 엇비슷한 결과를 얻게 되었으니 졌다고 볼수가 없는 것이며

세월호의 경우도 세월호 사고 이전에는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엄청 유리 했었고 야
당은 세월호 이전에 7:3 정도로 매우 불리 했었는데 세월호 이후에 그나마 여당과
엇비슷한 결과를 얻게 되었으니 역시 졌다고 볼수가 없다는것 입니다

서울시장 결과만 봐도 세월호 이전에는 정몽준 후보가 박원순 후보 보다 압도적으
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세월호 이후에 치뤄진 선거 에서
는 박원순 후보가 이겼지요

이처럼 역대 선거에서 보면 북풍은 우파 성향의 정당들이 유리 했었고 민생대란은
좌파성향의 정당들이 유리 했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것 입니다

이번에 메르스 파동의 경우 민생대란으로 볼수가 있을 터인데 이번에 만일 선거가
있었다면 아마도 좌파성향의 당이 엄청 유리했을것 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인해 한
때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이 1위로 급상승 했었지요



[20대총선 - 19대대선] 2가지 폭탄을 조심하라


1, 광수폭탄 (북풍이며 여당이 유리함)


지만원 대표가 이끄는 시스템클럽의 500만 야전군들이 몇달전 부터 5.18당시에 북
한특수군 600여 명이 광주에 침투 했었다고 주장 하면서 그 증거로 당시의 90여명
이상의 사진을 공개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사실 이라면 그러한 문제를 가지고 정치권이나 거대 언론매체 등에서
선거가 임박해서 대대적으로 터트릴 경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이 될것 같으며 광수
문제는 북풍으로 볼수가 있기 때문에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우파 성향의 새누리당
이 매우 유리할것 같습니다

시스템클럽의 500만 야전군들은 광수사진은 물론 호외신문까지 발행해서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대규모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중이며 한발 더 나아가서 아예 광
수사진 들을 화보집으로 만들어서 유엔을 비롯 전세계 언론매체와 주요 기관 등에
도 대규모적으로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광수문제는 조만간 한국에 엄
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2, 가계빚폭탄 (민생대란이며 야당이 유리함)


반드시 가계빚이라 특정 할수는 없지만 세월호나 메르스 같은 충격으로 인해서 내
수경기 침체등 민생대란이 생겼을 경우 역시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좌파성향의 정
당이 매우 유리할것 같습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이회창 대결때를 살펴보면 그당시 대선을 두세달 앞두고 갑자
기 모든 금융권 에서 부실한 카드대금과 부실한 일반대출에서 일시 청구를 대대적
으로 하는 바람에 신불자 200만명 에서 400만명으로 조기에 앞당기며 급증가 하는

현상이 되고 말았는데 그러한 현상은 아마도 이회창이 불리 했을것 같습니다 신불
자 400만명 이라면 그 가족들 까지 합해서 대략 1500만명 정도가 위기가 닥쳤다고
봐야 할텐데 그중에서 유권자로 볼수있는 사람들이 못되어도 700만명은 족히 될텐

데 서민들은 위기가 닥치면 우파성향의 이회창 보다는 좌파 성향의 노무현을 선택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것 입니다 당시 이회창은 노무현에게 40만표 차이로
졌습니다 카드대란이 없었다면 이회창은 그렇게 박빙의 차이로 패배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당시에 무엇보다도 대선을 두세달 앞두고서 금융권들의 일시청구가 가장 특이한
현상 이었는데 서민들이 분명 분할 상환으로 돈을 빌린 것인데 그런식으로 금융권
맘대로 금융권 재량으로 일시청구를 할수가 있는 것인지 매우 궁굼한 부분이 아닐
수가 없는데

2002년 당시는 가계빚 규모가 360조~정도로 400조를 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러
나 지금의 가계빚 규모는 무려 1100조원대 라고 합니다

금융권 들이 만일 그런식으로 과거 처럼 일시청구를 맘대로 할수가 있는것 이라면
가계빚 1100조원 시대에도 혹시 2002년때 같은 사태가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을것
같습니다

가계빚 1100조원 시대에 만일 금융대란이 터진다면 2002년때 와는 비교가 안될 정
도로 엄청나게 커진 규모이기 때문에 선거에 끼치는 영향도 당연히 그당시 보다도
몇배는 더 큰 영향이 될것 같습니다
2015-07-26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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