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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예절을 무시하면 안된다
 오댕궁물_
 2015-01-27 20:45:56  |   조회: 3755
첨부파일 : -
우리가 일상에서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고 가정해보십시다.
초대받은 방문객으로 갔을때 식사가 나오면 식사예절쯤은 뭐 기본이겠죠?
굳이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라는 범위에서도 그렇죠.
식사중에는 식탁에 대한 가족간의 기본 매너는 있을 것입니다.
식사중의 적당한 담소는 몰라도 누군가 지나치게 우걱대거나 필요이상
큰소리로 떠들어
입안의 음식물이 튀기고 다른 음식물에 자기 마음대로 초를 치거나
밥숟가락을 함부로 휘둘러댄다면 그 옆사람들은 한번 정도는 몰라도
두번 다시 식사가 아니라 아주 상종을 하기 싫을 정도로 만정이 확 떨어질 것입니다.
웃는 낯에 침못뱉는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습관이 좀 더러워도
실수를 인정하는 정도의 최소한의 태도로
아,미안합니다 이 한마디 조차도 할줄 모르는 타인의 입장을 전혀 모르는
유아독존형 식탁예절 조차 모르는 그런 정신병자도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정신 연령이 떨어지는 짓을 하면서도 자신은 싫은 소리듣기 싫어 방방거리며
남의 기분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식탁기본예절 미달자와는
사회에서 직장에서 밥도 같이 먹지말고
어떤 일을 해도 같이 시도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도무지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남을 위한 배려는 없고 잘되면 제탓 못되면 남탓으로
항상 그 주변의 사람들은 피곤 하며 너저분할 것입니다.
사회에서 가장 배제해야 할 좋지않은 유형중의 하나로 볼수 있습니다.
2015-01-27 2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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