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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이명박 박근혜
 오댕궁물_
 2015-01-30 18:54:55  |   조회: 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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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2월2일 출간을 앞두고 회고록이 공개되자

새민연이 발끈하고 신호탄에 좌파언론들이 가세하고 온라인 상에는 좌좀들이

물만난 고기처럼 때 아닌 온갖 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숭배에 물든 좌좀들이 어쩌면 경끼를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명박의 상호원칙 대북정책에 북한 김정일이가 충격받고 아마 홧병으로

황천길을 제촉한것이 종북벌갱이들로서는 못내 원통해서 그럴만도 하다.

징글징글한 좌파10년 정권은 골수 종북빨개이들만 빼고 너도 나도 대 실망,

그 여파로 국민의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MB대통령은 새정부 출범부터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야권의 막가파식 땡깡놀음 광우병 시위에 희안한

유모차부대까지 등장하여 MB정부는 순탄치 않은 난관에 부딛치기도 했다.

광우병 시위 유모차부대는 빨갱이식 2세 세뇌의 산교육 현장으로 평가된다.

툭하면 미친년 집나가듯 길거리 뛰쳐나가 꽤꽥거리는 촛불 떼광란도 마찬가지.

정부만 진땀을 뺀것은 아니다, 혐오하는 국민들도 학을 띠고 진땀을 뺐다.

MB정부가 종북좌파10년 저지레정권 뒤에 출범한 보수정권이라는

험한 가시밭 출발도 의미가 있지만 재임중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유럽권에 몰아친 세계적 경제위기를 매스컴을 통해 기억하는 사람들은

MB경제통은 OECD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게 불황을 면한 나라로

기록을 남긴 경제살리기와 외교성과에 긍정적 평가는 무시할수 없는 것이다.

칭찬은 못할망정 MB정부가 좌파들의 매도 대상이 될수 없는것이다.

4대강 사업도 MB의 대선공약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좌파정권이 알게 모르게

북한에 갖다 바친 국민혈세가 얼마인지 김대중이 노벨상 댓가로 김정일한테

얼마를 갖다 쑤셔넣었는지 정확한 것은 박지원이나 죽은 김대중이 김정일은

알것이다. 대통령이 공약으로 이행한 국책사업에 뭔 이설이 그리많고

돈이 아깝다면 좌파 10년 정권이 북한에 갖다바치고 개성공단 시작으로 어느정도의

혈세가 낭비되고 안보까지 훼손되었는지 그 부분을 먼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옳다.

지금까지도 이명박의 4대강만 헐뜯지 못해 지랄 발광만 해대는데 앞장서 혈안이 된

특히 야권 부스러기들을 위시하여 사회 진보단체들 모조리 주리를 틀어버려야 된다.

4대강 긍정평가는 무시하고 일방적인 4대강 허물기에 환장한 것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저질러 놓은 국민혈세와 개성공단 폐쇄부터 떠들고 나서 4대강을 비판하는것이

순서가 아니가 싶다 이말이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잘한 MB의 업적으로 평가하는 "상호원칙"에 의한 대북정책은

좌파정부 10년동안 잘못 길들여진 핵돼지 김정일의 목줄을 옥죄어

항복 소리가 나올때까지 대화도 퍼주기도 종결되었다는 메세지였을 것이다.

MB회고록에는 돈주면 남북정상회담을 해주겠다는 김정일의 개수작까지 나온다.

김정일이가 MB한테도 노벨상을 받게 해 주겠다는 소린지 모르지만 MB는 속지않았다.

게수작은 안통하고 존심은 있고 버티다가 결국 고혈압으로 홧병으로 더 빨리 뒈졌고

뒈질때 아들 김정은이를 후계로 내세우면서도 눈도 옳기 못감고 뒈졌다는 것이다.

북한에 절대 속을 짓을 하지 않겠다는 대북강경책이 MB의 죄라면 죄다.

대신 4대강 국책사업을 해낸 노벨상 명예를 버린 대통령으로, 김대중과 노무현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못할 죄 말이다.

나는 솔직히 MB정부 출범식때도 별 관심을 안 가질 만큼 친박이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북한을 극도로 혐오하는 극우파에 속하는 사람으로 MB정부의 대북정책을 보고

상당히 만족하면서 계파를 버린 사람이다,

이글이 친이로 보일지라도 나는 계파를 떠난 이명박 편도 되고 박근혜 편도 된다,

이 소리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곧이어 개성공난 재가동에 열을 올리는

박근혜 정부에 의아심을 가졌고 최근래에 와서는 비박으로 돌아설 만큼 박근혜의

대북정책에 분노가 치밀 정도까지 왔다.

MB정부때 미국오바마는 "한국은 미국의 가장 친한친구"라는 격찬으로 한미간의

동맹강화는 일본이 탐을 내고 시기할만큼 MB의 외교는 세계적 외교로 갈채를 받고

외교술에도 능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위상을 세운것이다.

물론 박근혜 대통련이 잘한것도 없지않다, 크게 두가지로 보면 한중외교 FTA와

통진당해산이다, 정말 대통령께 바라는 것은 현재의 대북정책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통일론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보류할것을

바라는 마음이다. UN과 미국에서 대북제재를 가하는 시점에 찬물을 끼얹는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은 분명 이명박 정부의 대북노선과는 180도 가까이

다른 노선이며 UN과 미국을 등진 대한민국이 무엇을 얻을것이며 잃게될것은

무엇일까? 또 하나 만약 박정희 각하께서 대한민국을 내려다 보신다면

바근혜에게 무엇을 일러주실까 ? 나는 꿈에서도 상상한다.



이상 이명박 전대통령의 회고록 출간에 앞서 본인 나름대로의 생각을

늘어놓았다.
2015-01-30 18: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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