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 잘못된 가사와 아쉬운 가사 지적 

대중가요 잘못된 가사와 가사내용 중에 아쉬운 부분에 관해서 3곡 정도만 
지적해 봅니다 

1, 영동부루스 

김연자 노래 영동부루스 1절에 보면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밤 (비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이란 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최근에 왜 (비눈물)을 (피눈물)로 가사를 바꿔서 부릅니까 인터넷에도 
보면 아예 (피눈물)로 노래가사가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86년 이노래가 최초로 나온 동영상을 보면 비눈물이라 부룹니다 그런데
최근에 수없이 많은 트로트 방송프로에서 누구를 막론하고 피눈물이라 
잘못된 가사를 부르고 있다는것 입니다 

이노래의 전체  가사내용은 비가오는 날 터미널에서 남녀가 헤어지는 이
별의 노래 입니다 

그런데 무슨 전쟁터에서 이별하는것 처럼 피눈물 까지 나올것이 뭐가 
있다는것 입니까 

비오는날 터미널에서 남녀가 헤어지는 가사에 비눈물이면 족하지 굳이 
피눈물 까지 나올 이유는 없다는것 입니다 

2, 성은 김이요 

문희옥 노래 성은 김이요 란 가사에서 1절에 보면, (내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 이란 가사가 있고 

2절에 보면 같은 구절에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이란 가사가 나
오는데 

1절과 2절이 순서가 바뀌어야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을 지적해 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1절에 (내모든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으로 했어야 했고 
2절에 (내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으로 가사가 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것 입니다 

1절 가사의 의미 보다, 2절 가사의 의미가 더 강하고 더 찐하고 더 쎈 의미의 
(내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으로 순서가 바뀌어야 더 바람직한 가사
라고 생각 한다는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1절이 더 강하고 쎈 의미의 (내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으로 되어있고
 
2절이 영혼보다는 약한 의미의 (내모든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으로 순서가 
바뀐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는것 입니다 

3,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하동균 노래 -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란 노래가 있는데 

이노래 1절 시작이 -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 로 시작이 되고
2절 시작이 -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로 시작이 됩니다 

이노래 역시 1절과 2절이 순서가 바뀌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것 입니다 

그러니까 1절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로 시작하고 
2절을 1절 보다는 더 찐하고 강하고 쎈 의미의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로 가사가 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것 입니다 

1절보다 2절이 더 강하고 더 찐하고 더 쎈 의미의 가사가 더 바람직 할것 
같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