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정부에 세가지 건의 사항 있습니다.

오늘 4월 23일 12시를 기해서 실종자 152명 사망자 150 이란 근사치가 나와씁니다.

오늘이 8일째로 접어든 날인데, 사체의 형태가 훼손되어 식별하기조차 어려운 때가
된듯하다고 합니다. 오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조선 TV) 실종자 가족과 다시 협의를
하시어 이제는 그 침몰한 선박을 인양할때라 하옵니다. 더 이상 사망자의 수색이 어렵고
힘든다 . 왜냐하면, 부착물사이에, 또는 실내 기물등등에 끼여서 수색자의 눈에
안보일수도 있고, 이젠 그 모습이 날로 부페되어 훼손이 많이 되면 생존시의 모습을 아마
찾기가 어렵지않겠는가?.....하는 전문가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써도, 이제는 유명을 달리한 생명은 그렇다하더라도 살아있는 유족들
이나, 그관계되는 사람들(언론사기자들, 자원봉사자들, 군경합동수사팀 여러분들 등등.)..
지칠대로 지쳐버린 이들의 건강도 고려하지않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내일을 깃점으로 울다가 자쳐버린 유가족들과 모든분들께 이 고통과 비탄에서 해방되어
먼져 휴식을 취할수 있는 편정과 휴식을 재공해야 할것 같고 생각합니다.

온나라가 울음 바다가 되고, 비탄에 잠겨있는데, 하루빨리 살아있는 국민들은 국민대로
육신을 추수려 정상생활에 들어가야 하지않을까 하는 바램이 앞섭니다.

두째,
이 영혼들을 햇살 밝고 깨끄한 추모기년 공원 묘지를 조성하여 안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행악자의 발톱에 할키고 삼키운바 되었으니, 이들의 영혼을 길이길이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양지바른 추모공원을 꼭 조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자라나는 푸른 순을 싹뚝 잘라버린 저 잔악한 무리들을 징벌하여주시고 그 넋을 달래주소서

셋쩨,
오바마 대통령이 오시기전에 국가차원에서 *애도의 날*을 선포하시어 이제는 생종의 희망이
살아진 (150-152) 현시점에서 우리 국민들이 국가적인 조난을 당한 이마당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이나, 각계각층의 모든 국민이 좀더 자중자숙하는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듣기로는 유가족이 아니면서 유족대표로 나와서 박대통령이 오셨을때 뒤에서 이렇군 저렇근 하면서
대통령의 존엄을 훼손한 가짜 유족대표였던 손정근 (세정치민주연합의 도의원후보자)가 대통령께
손을 대고 이리저리 행동하는 몰상식한 사이비 가짜 유족대표는 엄단해야 합니다. 어디 버르장머리
없이 국가존엄의 권위를 추락 시키는 이런 자가 어디 세정치 도의원 입후보 출신이라고??????

앞으로 "*애도의 날을 선포한다음에는 현 국회의원이고 입후보자이고 여야를 막론하고 어벌하는
식의 재재를 가해야 할줄 믿습니다. 연일 굶고 있는 유족들앞에서 꾸역꾸역 라면을 후루룩 먹지를 않나, 기념 촬영을 하지를 안나......이런 소위 지식층에 있는 경겨망동은 진실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 애도의 기간 동안 하인을 막론하고 경거망동하는자는 위법처리해야 할줄 믿습니다.

차제에 국가기강을 확립하여 그동안 (역대정권 통털어서...) 총체적으로 해이해진 기강을 바로 잡이
국민 정신 재무장을 하는 선포일로 삼아, 이나라가 가야 할 옳바른 길을 재무장시켜주실것을 간청하옵니다. 그동안 해이해진 국민 의식을 다시금 졸라매고 새로은 정신문화 예의바른 나라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디는 속담이 있듯이 꼭 박근혜대통령께서 솜방망이로 그치지마시고 정말, 요번
만큼은 새로은 정신 문화 창출을 위하여 재무장할수있기를 바라마지않겠습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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