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철수] 방금전 폭탄발언 ~~~
 펌글_
 2014-03-03 00:31:59  |   조회: 3742
첨부파일 : -
뭐 다들 이미 속보를 통해서 잘알고 있겠지만
안철수 의원이 김한길 대표를 만나더니 민주당과 같이 제3지대의 신
당 창당에 전격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안철수가 스스로 헌정치와 통합 하면서 동반 몰락을 자초 했습니다

안철수가 그동안 간만 보더니 드디어 가짜 새정치의 대단원의 막을
내려 줌으로서 한국에도 내년이나 후년쯤 부터는 진짜 새정치가 본
격 탄생하게 될것 같습니다

안철수 같은 우유부단한 가짜 새정치가 빨리 사라져 주어야 그 자리
를 대신할 새정치가 싹틀수가 있는 것인데 그동안 가짜가 떡허니 버
티고 있는 바람에 진짜가 탄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안철수+민주당의 몰락은 야당의 패망이 아니고 오히려 희망 입니다
구태 야당이 빨리 망해야 다시 새로운 야당이 태어날것이 아닙니까
멸(滅)이 있다면 반드시 생(生)이 있는것 이지요

드디어 한국 야당에도 새로운 희망이 생겼으며 빠르면 1년후 늦으
면 2~3년 후에 새로운 물결의 새정치가 야당에서 탄생할것 입니다
민주당은 이미 회복이 불가능한 정당이 되었습니다

안철수는 역시 정치적으로 앞장서서 총대를 메고 자신감 있게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안철수는 박원순이 한테 서울 시장을 양보 한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서울시장할 능력과 자신이 없으니까 그냥 버린것 이지요

사실 안철수는 문재인 한테 대통령 후보를 양보 한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대통령으로서 직무 능력도 없고 자신도 없고 겁이나기 때문
에 그냥 버린것 입니다 그걸 양보라고 해선 안됩니다

양보 라는것은 자기가 능력이 있고 자신이 있고 야심이 있을때 상
대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양보지 안철수는 그냥 포기한것 입니다


그렇지만

안철수가 누리는 인기 맛은 너무 짜릿하기 때문에 그맛을 오랬동안
즐기고 싶어서 우유부단한 정치행보를 이어갔던것 뿐입니다 자기가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는 존재 인것 처럼 위장 하면서 말이지요


안철수의 특징은

항상 뭔가 앞장 서면서 대단한 일을 벌이는척 하면서 언론매체에 자
신의 존재를 대단하고 거창하게 들어 내놓은 다음에 뒤로 슬며시 빠
지는 전략을 쓰곤 합니다

절대로 자기가 전적인 책임을 진다던지 대표로서 앞장을 서지 않습
니다 그리고 뒤에서 얼쩡 거리면서 모든 영향력이나 인기나 존재감
같은 것만 가질려고 합니다

박원순이 한테 양보 할때도 그랬고
문재인이 한테 양보 할때도 그랬고
이번에 새정치 신당 창당할때도 그랬습니다

특히 박원순이나 문재인 한테 양보 할때는 자기가 모든 지지율이 막
강 1위 인데도 불구하고 경선도 안하고 헌신짝 던지듯이 내던진 사람
입니다 마치 부잣집 철없는 아들이 또는 갑자기 졸부가된 떼부자가

펑펑 인심좋게 물쓰듯이 돈쓰고 다니는것 처럼 말입니다
자기가 지지율이 막강 1위인데 왜 최선을 다해서 경선을 안합니까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왜 포기 합니까
도대체 언제 어느세월에 무엇을 하겠다는 겁니까

안철수의 그와같은 심리나 태도는 쉽게 얻은 인기라 쉽게 쓰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무엇 보다도 안철수는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는 것을 겁을 먹고 있고 자신감이 없는것 입니다

한국에는 정신과 의사들이 많이 있는데 안철수의 이와같은 심리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정신분석을 해서 알려줘야 될것 입니다

안철수가 노원구에서 비록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그러나 1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서울시장과 대통령은 너무 많은 차이가 있을것 입니다


예를들어서

어떤 연예인이 국회의원은 할수가 있어도 대통령은 거져 줘도 능력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겁이나서 못하겠다는 것과 마찬 가지일것 입니다
2014-03-03 00:31:5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835
202 기독교 역사를 바로잡기위한 이 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찾습니다HOT 사명자 - 2014-04-04 3666
201 왜 이렇게 조용한가요?....이래도 되는건가요?.....HOT 김 루디아 - 2014-04-04 3582
200 정몽준 남경필 라인업은 새누리당과 보수우파에 재앙이 될 것HOT 현산 - 2014-04-03 3710
199 박대통령의 쾌거, 초전박살 잘 하셨습니다.HOT 김 루디아 - 2014-04-02 3566
198 [김황식] 이양반 왜 이러나HOT 서울시민 - 2014-03-29 3492
197 [김관진 국방] 잘못하면 큰일난다HOT 전쟁방지 - 2014-03-29 3519
196 <빅뉴스> 찜질방 충격뉴스HOT 숙박업 - 2014-03-27 3742
195 현 박원순 시장과 천안함 폭침HOT 김 루디아 - 2014-03-27 3397
194 헛소리가 아니었다. - 단거리 발사체, 88발 쏜 진짜 이유HOT 김 루디아 - 2014-03-27 3405
193 대통령의 결단HOT 김 루디아 - 2014-03-25 3458
192 콩가루 집안 세정치민주, 점입가경.......HOT 김 루디아 - 2014-03-25 3429
191 박원순 시장의 핑크 드림 환상곡 (1)HOT 김 루디아 - 2014-03-23 3347
190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역사는 질문한다.HOT 사각형 - 2014-03-23 3607
189 정몽준의원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HOT 김 루디아 - 2014-03-20 3479
188 박원순 시장, 하늘이 두렵지않는가?......HOT 긴 루디아 - 2014-03-19 3582
187 갈팡질팡 새정치 신당의 야바위는 아직 끝나지않았다HOT 김 루디아 - 2014-03-19 3618
186 good news! 중공의 북괴로의 원유 공급 일체 중단! (1)HOT 5.18광주폭동 - 2014-03-14 3859
185 <북조선> 미국이 특별히 보호하는 이유 ?HOT 뉴정보 - 2014-03-13 3645
184 박근혜 퇴임후 대통령 다시 출마하라HOT 새물결 - 2014-03-12 3723
183 하늘의 문을 열고 하늘의 뜻을 아는HOT 미리네 - 2014-03-12 4072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