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정치뉴스는 적잖이 싫어하는데 

인터넷 중에 특히 북미회담에 관한 얘기가 눈에 들어오면 기분이 더 잡쳤다.

말이 났으니 말인데, 북미회담은 원래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거다.

참으로 딱딱한 소리지만 빨갱이를 믿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도 없을것이다.

지금의 북미회담이니 나발이니 북미회담의 불을 지른놈도 문재인이다.

모든 사람이 알다시피 유엔의 강력한 대북재제로 김정은의 숨통을 조일때 

김정은을 살려준 발단이 평창올림픽이었다.

이명박 정권에서 국내기업과 전력을  다해 유치했던 평창올림픽은 

종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종북의 대가 문정권에서

평양 김정은 생일 잔칫상으로 둔갑하는 

대한민국 역대 치욕의  평양올림픽 으로 둔갑하리란 것은 귀신도 몰랐을 것이다.

북한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모조리 공짜에 

내려 보낸 졸개들이 몽땅 문정권의 융숭한 최고 상전대우를 받고 돌아갔다.

차려 논 밥상에  숫가락만 챙겨간 북한 선수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평양올림픽으로 단숨에 살판 난 김정은이가 

일단 트럼프를 구워삶아야 할 필요성을 느꼇을 것이다.

김정은은 평양에서 문재인의 머리꼭대기에 앉아 돈줄만 연구 했던 것이다.

여하간 남과 북의 두 불량배가 짜고치는 고스톱은 싱가폴 '북미회담'이라는 

거창한  이벤트로 가는데는 문재인의 바람잡이 효과도 컸던 만큼 

트럼프와 김정은이 단판회담으로 외신들의 하이라이트를 받을때만 해도 좋았다..

핵을 포기하면 경제대국이 될수있다는 파격적인 트럼프의 제의를

애초에 받아들일 자신이 없었던 김정은이 베트남 하노이까지 중국발 기차로 

68시간을 달려간 것은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상습 무임승차를 해 온 날고 기는 얌체도 똑같은 무임승차를 

하려다 한번은 역무원에게 덜미가 잡히는 법이다.

애초에 있어서는 아니될 북미회담은 하노이에서 결렬된다.
 
트럼프와 동행한 인물도 그렇지만 트럼프 역시  호락호락한 인물은 아니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볼때 어쩐지 뒷맛은 썩 개운치 않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고 나서야 미간을 찡그릴 땐 이미 똥은 

당신의 입술과 혀와 입안을 적신것이다.

그래도 좋다면 제3의 제4의 북미회담의 실마리는 있겠지만 

더 이상 언론지상에 남북평화니 북미회담이니 그런 소리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

뒷전에서 뽐뿌질을 했던 최대 피해 당사국의  수상한 문재인은 

남북위장평화 불장난을 사주한 죄만 해도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광화문에서 할복 자결을 해야 마땅할 일인데도 여전히 남북평화 망발을 늘어놓고

트럼프를 놀리고 틀어진 세계 이목의 눈치도 모르고 천방지축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잠꼬대를 늘어놓고 국민은 안중에 없이 

약물에 취한 X쟁이 발작처럼 이성을 잃고 청와대에 쳐 자빠졌다.

한반도 통일을 바라지 않는 국민은 한사람도 없을것이다.

되지도 않은 통일을 시도하는짓은 더 큰 오류다.

비핵화를 하면 경제대국을 보장할 것이다 라는 트럼프의 제의에 

어두운 얼굴을 한  북한 김정은의 속내는 하노이 전에 점쳐진 일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일이 현실로 돌아왔다.

트럼프의 제의대로 북한이 비핵화를 실현하여 경제대국으로 간다면 

김정은은 제 할아버지 김일성부터 3대 세습의  세게최고 갑부로 2500만의 

노예를 거느린 세계 최고 핵돼지체제는 불안할 것이다.

김정은으로서는 그것이 트럼프보다 백배는 더 무서운 것이다.

경제대국 보다 공들여 만든 핵포기는 더 싫다는것이 김정은의 욕심이다. 

2500만 노예를 거느린 핵돼지 1인우상 공화국의 왕초로 천년 만년

세습으로 살겠다는 것이다. 

북한의 애송이 핵돼지 보다 더 추악한 자가 있다면 누구라고 보는가?

같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니편 내편 갈라져 철천지 원수처럼 

적폐청산으로 불질러 놓고 나라를망쳐놓고 오매불망 입만 벌어지면 앵무새처럼 

똑같은 북한 좋은 소리만 하는 놈은 죽어도 이해를 못한다.

북한 핵돼지와 평양의 노동당 최고 서열1%를 위해 충성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인간의 형상만 했을 뿐 

북한의 노동당 1%와 핵돼지 놈을 5천만 국민보다 더 위하고 사랑하는 

문재인이야말로 김정은보다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