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이춘상 보좌관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루디아_
 2012-12-03 21:16:36  |   조회: 3794
첨부파일 : -
♥♥♥
이춘상 보좌관님, 삼가 명복을 빌며,
영전에
이 글을 드립니다.
♥♥♥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앉고 일어섬을 다 살피시는 곧
전능의 왕이신,천지의 주재시여,
우리의 존귀한 하나님 아버지시어,

우리는 한번 태여났다 죽는 것은
정한 이치로되 단지 님은 이땅과
우리곁을 먼져 떠나신것 뿐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차이는 있으찌라도
어차피 누구나가 어차피 가야할길
떠나야 할길, 님은 먼저 가셨지만,

그대가 남긴 발자취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고 숭고하여 지금도 눈앞에
아롱거리며,맴돌고 있는 님이시여,.......

박후보님,너무나 슬퍼하지마옵소서
어차피 우리모두 한번은 가야 할길
떠나야 할길, 사간과 공간의 차이는
있을찌라도 언젠가는 한번은 가야힐
그길이온데, 슬픔을 참으시고 눈물을
걷우시며 가라앉은 그마음 곧 추스려
싸움터로 가야할길 서둘러야 할길은
꼭가야 할길 주저해서는 안되는 길

다시 한번 다짐하고 다짐하여
5000만이 기다리는 그 손길을
한번만이라도 잡아만 주신다면,
죽었다깨여나도 한이 없겠다는
이 소박한 어르신 소원 들어만
주신다면 그 기쁨 춤이라도 덩실
그걸음 서둘러 그길을 떠나소서
나라를 살리고,백성을 살리소서


앞으로 앞으로 나가시는
후보님의 그발길 그길은,
능력의길, 승리의길,또한
사랑의길,방방곡곡 어딘들
못가오리까마는 5000만의
눈망울이 오늘도 기다리고
있는 그모습 너무 애초로워
결코 이발을 멈추지않으리


님이 가신 그길 결코 헛되지아니하리
그대의 희생이 승리의 깃발을 높이드는
그날이 기필코 오리라 그대가 있기에
그깃발 높이 들리라 주님, 찬양하리로다


상록수
(Ever Green Tree)

그대여, 후보님의 텅빈 가슴속에 차라리,
시들지않고 푸르름을 날로 날로 새로움
더해가는 힌구루의 *상록수*가 되리라

그대를 먼저 보낸 후보님의 슬픈 마음,
우리 어찌 그슬픔 앞설수 있으리오마는
그대는 영원히 떠나지않는 후보님 마음
속에 영원히 자라잡고 우뚝 선 싱싱한
한구루의 큰상록수가 되리라. 영원토록....


그대의 싱싱한 푸르름이
지치고 힘든 후보님께
생기를 쏟아붓는 활력
소되어,쉬지않고 신선
함을 공급하며 뻗어난
한구루의 싱싱한 나무
상록수가 되리라, 님은
시들지않는 후보님의
마음속에 뿌리내려진
우뚝서는 상록수여라

그대는 시들지도 않고 죽지도 아니하는
한구루의 늠늠하고 씩씩한 상록수 되어
날로날로 푸르름과 싱싱함을 더해가는
영원히 변치않는 씩씩한 상록수이여라

사시장충 변치않는 영원히 시들지않는
옳곧은 상록수되리 영원히 시들지않는
변함없는 그 푸르름 우리의 기상일쎄,
후보님과 우리들의 가슴속에 뿌리내려
영원히 시들지않는 한구루의 상록수가
되리,프르름을 더해가는 상록수가 되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와도
요동치않으며 넘어지지도 않는 싱싱한
한구루의 상록수 되어 진종일,힘들어서
넘어질까 할때,허전하고 괴로운 내마음
그대의 그 씽씽하고 푸르름과 꾿꾿함이
후보님의 버팀목이 되어 위로케하소서

영원한 불꽃
Eternity Flame)

님은 미리 가셨지만 항상 후보님 가슴속에
영원히 타오르는 꺼지지않고 횔활 타오르는
불멸의 불꽃되어 영원히 모든 악을 불사르는
불꽃 돠리라, 활 활 타오르는 불꽃 되옵소서

눈에 보이는 육은 비록 이땅을 떠났으나,눈에
보이지않는 살아 생전 뿌려진 고귀하고 숭고한
순종이, 그 충성이,내몸 하나 불살라 모두 함께
살수만 있다면 이 어찌 그 아름다움 어디에다
비하리요, 지고지순한 희생과 충성의 값진열매


빛나는 그대 그 영혼이여,
아름답고 숭고한 님이여,
부디 하늘에서 내려보소서

그 값진 헌신, 충성 그리고 그 희생 결코 헛돼지아니하리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되어 이나라를 지키는 파수꾼 되리

모든 악과 추한 것 다 태워버리고
오직 충성, 의로음의 불길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타올라라

영원히 그 세월이 흘러흘러 가도
님은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여라…

쉬지않고 타오르는 불멸의 불꽃은
오늘도 후보님 가슴속에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의로운 불꽃이여라

영원히
이나라를 지키는 불멸의 불꽃돼게 하소서

반짝이는 세벽별

비록 몸은 우리곁을 떠났으나,
결코 죽지 않는 영원한 영혼은
지금도 후보님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고있는 하늘에 반짝이는
갈길을 비춰주는 세벽별이어라

영원히 후보님 가슴에서 빛나는
세벽별이 되리 쉬지않고 반짝이는
새벽별이 돼리 영원한 세벽별되리
하늘에서 보내주신 천군천사 호위
하는 그 길을 비춰주는 빛이여라
반짝 반짝, 오늘도 쉬지않고 빛난
세벽별이 되리, 세벽별이 되리라

영원히 반짝이는 세벽별이 되리라


2012년 12월 3일
쿼-바디스 드림
2012-12-03 2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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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_ 2012-12-04 07:21:12 121.xxx.xxx.95
위 의 내용중 두곳을 바로 잡습니다.
옳곧은 x→올곧은, 사시장충x→사시장춘, 저의 실수로 잠시나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넓으신 이해 바라오며, 앞으로 더욱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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