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평균일수 5.5일, 예상지출 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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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평균일수 5.5일, 예상지출 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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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천명 대상 하계휴가 설문조사

올해 부산지역 노동자의 평균 휴가일수가 5.5일에 달하고 휴가비로 약 38만원을 지출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가 지난 11일 산하 사업장 조합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 노동자 하계휴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휴가 평균일수는 5.5일로 나타났으며, 휴가기간은 이달 말과 다음달 초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6.9%가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하계휴가비(정기상여금 제외)가 지급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만 원대가 24.9%, 40만 원대가 21.5%, 50만 원대가 18.1%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 63.2%가 이번 하계휴가 기간 중 피서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내 피서지를 96%로 꼽았다.

휴가비 지출금액은 50만원이 29.9%, 30만원이 28.1%, 40만원이 19.4%로 평균 38만원으로 나타나 작년 대비 5만원 가량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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