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후보자 비방 괴문서 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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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후보자 비방 괴문서 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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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유천2동 기초의원 재선거 하루 앞두고

^^^▲ 강석만 후보
ⓒ 홍성열^^^
후부자를 비방하는 괴문서가 배달되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중구 유천 2동 기초의원 재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자를 비방하는 괴문서가 우편 배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괴문서 내용은 기호 5번 강석만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컴퓨터로 작성된 듯한 문서다. 작성일은 13일이며, 작성자는 유천동 j s k로 돼 있다.

피해 당사자인 강석만 후보는 “내일이 투표일이니 해명할 기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해 억울하기 짝이 없다”며 하소연 했다. 강 후보측은 대전 중부경찰서로부터 전과기록을 제출받아 선관위와 검찰에 신고한 상태다.

강 후보는 "전과기록 중에 81년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일이 있으나, 그것은 전두환 군사독재의 체육관선거의 부당성에 맞서다 당한 떳떳한 민주화 투쟁기록으로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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