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로 학우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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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서로 학우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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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대 총학생회 20,21일 양일간 ‘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헌혈’

백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우를 돕기 위해 양산대학 학생들이 혈액을 모으는 사랑의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양산대학 총학생회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양산대학교 본관 앞에서 ‘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혈액원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현재 백혈병으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성찬(호텔조리학과 2년)씨를 위해 마련된 학생들의 자치 헌혈운동.

양산경찰서 형사로 근무하다가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급히 학교를 찾았다는 최광우(호텔조리과 1년)씨는 “김성찬씨는 평소 활발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에도 모범적이었다”며 “성의는 보잘 것 없을지 모르지만 이 헌혈증서가 성찬씨를 회복시키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헌혈을 통해 거둬진 300여장의 헌혈증서를 22일 호텔조리학과에 전달했다.

한편 양사대학 총학생회는 투병중인 김씨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총학생회와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성금을 모아 김씨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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