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투명한 인사로 지역발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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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투명한 인사로 지역발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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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공모제 실시, 근무자 공개모집 후 선발

^^^▲ '청양군청'
ⓒ 뉴스타운 양승용^^^
청양군은 민선5기 행정조직 개편으로 신설될 핵심부서인 ‘지역발전추진단’에 근무할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직위공모제를 실시하는 등 투명인사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역발전추진단은 미래전략, 투자유치, 인재양성 등 3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전략담당’은 지역특화사업 발굴과 파워7갑 기술개발 연구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투자유치담당’은 우수기업을 군내에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인재양성담당’은 200억 원 장학기금 조성,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해 교육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업무를 맡아 처리하게 된다.

직위공모제 모집기간은 지난 10일까지였으며, 많은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 이에 지난 21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요건과 인적요건 등을 참고해 다면평가와 실과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다면평가는 공정을 기하기 위해 상급자 10명, 동료 10명, 하급자 10명 등 30명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해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전문지식, 논리력과 협상력, 전략적 사고 등 5개 항목의 능력평가와 적극성, 협조성, 신뢰성, 책임성, 청렴성 등 5개 항목의 태도평가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미래전략담당에 김선식(행정6급)씨 △투자유치담당에 국종덕(행정6급)씨 △인재양성담당에 임승룡(농업6급)씨가 선발돼 이후 청양군 직원 정기인사 시 지역발전추진단으로 발령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직위공모는 근무를 희망하는 자에 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실시함으로서 정실인사 시비를 사전 차단하고 능력 있는 자를 선발 배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업무의 전문성 확보는 물론 행정능률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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