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부내륙 관광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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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부내륙 관광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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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1758억원 투입, 체류형 관광활성화 기대

^^^▲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도^^^
경상북도는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등 중부내륙 5개 시·군의 생태 및 녹색자원과 산악자원 등을 활용해 저탄소 녹색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1758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부에서 최근 완료한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에 따른 것으로 그 동안 상대적으로 광역관광개발에서 소외된 중부내륙 3개도(경북, 충북, 강원)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중장기 관광개발 로드맵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내년부터 10년 동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장기 20개 사업에 1758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우선 내년에는 8개 사업에 105억원이 투입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시·군별 사업 내용으로는 영주시 장수발효 고택마을 조성 등 3개 사업에 350억원이 투입되고, 상주시에는 지역 명장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사업에 414억원이 지원된다. 문경시에는 휴양촌과 관련한 4개 사업에 479원을 투입해 중부내륙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또 예천군에는 백두대간 곤충놀이나라 조성 등 4개 사업에 258억원, 봉화군 춘양목 및 산삼마을 조성 등 257억원이 각각 투입돼 기존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와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집중하게 된다.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이 본격화되면 생활과 관광의 경계를 허문 콘텐츠개발과 지역별 관광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경북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중부내륙을 관광의 중심지로 부활시키고, 인접지역과 관광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부의 ´중부내륙 관광개발 계획´은 백두대간의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체류형 녹색치유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트랜드에 부합하는 감성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밀착형 생활자원의 관광잠재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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