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빨리 자라고 수확량 많은 장미 신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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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빨리 자라고 수확량 많은 장미 신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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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장미 신품종 농가현장 평가회

^^^▲ 장미 신품종.빨리 자라고 수확량이 많은 장미.
ⓒ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이 빨리 자라고 수확량이 많은 장미 신품종 2종을 자체 개발했다.

기술원은 한국화훼농협절화작목회, 고양시장미연구회 등 고양, 파주 장미농가와 우리장미 종묘보급업체, 꽃시장 유통상인 등과 신품종 평가회를 열고 신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생육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은 투톤 진분홍색, 락파이어, 와 꽃이 크고 수확량이 많으며 웨딩용으로 적합한, 비너스, 2품종을 평가하였다.

‘락파이어’는 일반품종보다 2회 더 수확할 수 있고, 수확량도 20%이상(5-7본/주) 많아 생산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 분홍색 꽃잎에 윗부분이 진분홍색으로 꽃이 매우 화려하고 꽃모양이 아름다워 다른 색깔의 꽃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꽃다발, 꽃바구니 등 화훼장식 전반에 활용도가 매우 높아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평가됐다.

‘비너스’는 연분홍색이며 바깥꽃잎이 녹색을 띠고 있는 우아한 화색으로, 일반품종보다 꽃잎수가 많고 꽃이 큰 대형 장미이다. 절화수량(4-6본/주)이 많은 품종으로 웨딩용 부케와 코사지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장미 신품종 30품종을 육성하여 100만주를 농가에 보급하여 외국품종 사용에 대한 로열티 12억을 절감시킨 바 있다. 특히 ‘그린뷰티’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0만주를 판매하여 해외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장미를 재배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 모두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재배하기 쉽고 판매가 쉬운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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