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도 바닷길이 15년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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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도 바닷길이 15년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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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 신안군 장산면 백야도 여객선 기항

^^^▲ 15년만에 뱃길이 열린 백야도 전경 ^^^
27일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2010년 7월 25일부터 신안군 장산면 백야도(白也島) 낙도보조항로 여객선 섬사랑10호(158톤, 정원100명, 율목/목포)등이 기항 한다고 밝혔다.

백야도는 김양식이 한창이던 시기 1995년까지 25가구 60~70명의 인구가 상주하여 살고 있어 새마을8호가 기항하는 항로였으나, 여객선의 기항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최근 백야도 주민들(2가구 9명 거주)이 인근 항로(목포/율목)에 차도선형 여객선이 취항하게 되어 농기계 등 중량물의 수송이 가능함에 따라 재차 기항을 요청하였다.

목포항만청장은 "이번 여객선 기항으로 도서민의 손과 발의 역할이라는 본래의 취지도 살리고 우리지역의 잠재된 해양관광 자원 개발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 확대라는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관내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유인도서 현황을 파악하여 여객선을 기항하게 하는 등 실질적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해운행정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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