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들과 공연 현장 찾아 시민 소통…권역별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강조
화성시·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무료 콘서트 개최…의회도 생활문화 정책 지원 약속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이 지난 22일 동탄 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리와인드 댄스나잇!’을 찾아 시민들과 공연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무료 야외 콘서트로, 권역별 문화 균형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과 김기현·박진희·유지혜·조정옥 의원이 참석했다. 그룹 쿨의 이재훈과 가수 김현정, 여성 댄스그룹 클레오, 지역 공연팀 싱잉엔젤스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관객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넓히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날 여울공원은 세대를 잇는 음악과 시민들의 호응으로 활기를 띠었다. 대중에게 익숙한 가수들의 대표 무대뿐 아니라 관내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과 대중공연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꾸며졌다. 도심 공원을 활용한 야외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시민들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계철 의장과 참석 의원들은 공연 현장을 지켜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동탄권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화성시 각 권역이 고르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미를 뒀다.
이 의장은 “오늘 공연이 시민 여러분께는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고, 또 다른 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지역별 문화 수요와 공연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생활문화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권역별 공연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와 시민 문화활동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도 이어갈 예정이다.
기자메모/ 권역별 문화행사는 거주 지역에 따른 문화 향유 기회의 차이를 줄이고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공연을 즐기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중가수와 지역 공연팀이 함께한 이번 무대가 일회성 축제를 넘어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권역별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문화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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