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나이츠 송도 패스' 확대 운영…야간관광으로 지역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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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나이츠 송도 패스' 확대 운영…야간관광으로 지역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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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송도 6개 상권 180개 점포 참여
스탬프투어 연계 할인쿠폰 제공…체험시설·운영기간 모두 확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송도 일대에서 야간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결합한 '올나이츠 송도 패스'를 운영한다. /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송도 일대에서 야간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결합한 '올나이츠 송도 패스'를 운영한다.

'올나이츠 송도 패스'는 기존 '송도 야간마켓'을 새롭게 리브랜딩한 프로그램으로, 송도 6개 상권 180개 참여 상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문화행사를 함께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의 야간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송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탬프투어를 완료해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또한 운영 기간은 지난해 4주에서 6주로 늘렸고, 참여 상점도 160곳에서 180곳으로 확대했다. 문보트, 공방, VR체험관, 스파 등 체험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객은 인천e지 앱에 가입한 뒤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더테라스, 아트포레, 커낼워크, 타임스페이스, 트리플스트리트, 트리플타워이스트동 등 6개 상권에서 오후 5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매를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음식점과 주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카페·베이커리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체험·쇼핑 분야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상권별 특색을 살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더테라스에서는 영수증 투어가 진행되고, 아트포레·타임스페이스·트리플스트리트·트리플타워이스트동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커낼워크와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SNS 홍보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나이츠 송도 패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송도의 여름밤을 즐기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월미도·차이나타운·개항장·신포동 일대에서 '올나이츠 월미·개항장 패스'를 운영해 원도심 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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