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교육 과정에서 자사 업무에 적합한 AI 에이전트 직접 설계 구축
맞춤형 AI 컨설팅 통해 현장 적용성 높이고 스타트업 AI 경쟁력 강화

순천향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스타트업이 반복 업무를 줄이고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만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AI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를 실제 기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1~3주차에는 AI 트렌드와 AGI 발전 단계,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NotebookLM을 활용한 정보 수집·분석, Claude Code를 활용한 AI 서브 에이전트 구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동국대학교 기술창업학과 겸임교수이자 다솔인 대표인 이종범 교수가 맡았다.
참여기업들은 교육 과정에서 자사 업무에 적합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구축했으며, 마지막 4주차에는 기업별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는 컨설팅을 받았다. 단순한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실제 업무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제한된 인력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고, AI 기반의 디지털 워크포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컨설팅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스타트업의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상한 창업보육센터장은 “AI는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입주기업들이 AI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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