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축제·예술공연·환경개선·행복나들이 추진
온라인·사전투표 병행 주민 참여형 자치 실현

생림면 주민들이 직접 지역 발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투표를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 운영 방향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에 힘을 모았다.
김해시 생림면주민자치회(회장 이상보)는 지난 14일 생림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생림면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 주민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림면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니카와 색소폰 축하공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주민자치계획안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2027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주민제안사업 4건을 발굴했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회 당일 현장투표와 함께 온라인 투표,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사전투표를 병행했다.
투표 결과 ▲레일바이크와 함께하는 유채꽃 축제 ▲찾아가는 예술공연 ▲깨끗한 환경으로 웃음꽃 피는 마을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나들이 등 4개 사업이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주민자치계획에 반영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보 생림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사는 생림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창동 생림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주민자치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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