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온열질환 예방부터 심폐소생술 실습까지 교육 진행

영종구가 여름철 폭염 속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실습형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나섰다.
영종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열었다. 교육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산림재난대응단 등 48명의 사업 참여자와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청소업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전문 강사는 폭염 대응 요령과 작업 중 건강관리 방법 등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어 영종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을 진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사업 참여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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