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정책·지원사업 반영 추진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나서

민선 9기를 시작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했다.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미추홀구는 전통시장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통시장 순회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3일 학익시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6곳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환경 개선과 고객 편의시설 확충, 시장 활성화 방안 등 시장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 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제안된 사항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장 소통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7일에는 용남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3곳을 추가로 방문해 상인들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 현장"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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