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7시 18분경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4해리 해상에서 A호(4.63톤, 승선원 1명)에 사람이 안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강릉해경은 경비함정 2척, 강릉구조대ㆍ주문진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인근 어선들과 함께 수색 중, A호 선장(60대, 남)을 발견하였다.
구명조끼를 착용한 A호 선장은 발견 시 의식 및 호흡·맥박이 없는 상태로 해양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가까운 항포구로 이동하여 119에 인계하였다.
한편, 박정걸 경비구조과장은 A호 선장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였기에 신속히 발견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조끼와 같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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