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원체계 구축 협력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교육·홍보 활동 강화

인천 남동구새마을회와 인천 남동구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남동구새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의 조직력과 자살예방 전문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활동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생명지킴이 활동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추진하며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남동구자살예방센터는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원하고 자살예방 관련 홍보와 상담 연계 등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접점을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상담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선 인천 남동구새마을회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남동구자살예방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혁재 남동구자살예방센터장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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