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제작 과정 참여하며 성취감·협업·소통 기회 마련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확대 추진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2026년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반복되는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숭의목공예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공예 체험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앞서 직원들은 직소기와 샌딩기 등 주요 목공 장비의 사용 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느티나무와 월넛나무, 편백나무 등 원하는 목재를 직접 선택해 생활 소품인 도마를 제작하며 목공예 작업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재료 선택부터 가공과 마감까지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높은 집중력을 보였으며,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구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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