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신제품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대상 기업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각각 1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오는 6월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기술개발 과제가 추진된다.
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거나 대학과 산학협력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서류 접수와 평가를 시작으로 이달 발표평가와 최종 심사를 거쳐 마무리됐다. 총 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6개 기업이 발표평가에 참여해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합쳐 기업당 1억5천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기업들은 6월 중 협약 체결을 마친 뒤 연구개발 과제 수행에 착수하며, 내년 5월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 촉진은 물론, 지역 산업 전반의 성장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제조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관내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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