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에 응원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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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에 응원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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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응원 위한 맞춤형 키트 제작·전달
다양한 문화 담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의미 더해
고립·은둔 청년 사회적 연결과 정서 지원 기대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다다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성년의 날을 맞아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서적 공감과 지역사회 연결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다다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다다 프로젝트’는 이주배경 주민들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이웃이, 다양한 활동을, 다 같이 즐겁게’를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5월 성년의 날을 계기로 사회적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응원 키트 제작에는 이주 배경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고국 간식을 직접 준비해 키트에 담으며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진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다다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 미추홀구

응원 키트는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식료품 중심의 ‘든든 키트’, 생필품으로 구성한 ‘싹싹 키트’, 간식으로 채운 ‘달달 키트’,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굿즈를 담은 ‘토닥 키트’ 등으로 준비해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응원을 함께 담았다. 

완성된 응원 키트는 인천광역시 청년 미래 센터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응원과 관심을 체감하고 일상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중형 센터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마음이 모여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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