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기’ 저작권 29곳 추가 승인…지역 상품·콘텐츠 제작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산시, ‘부기’ 저작권 29곳 추가 승인…지역 상품·콘텐츠 제작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료 개방 3년 사용 가능…누적 승인 업체 129곳 돌파
초소형 위성 워크숍·어린이 영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부산시가 추진중인 소통 캐릭토 부기 관련 영어 특화 '들락날락' (사진/부산시)

부산광역시가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지역 콘텐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27일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총 29개 업체의 사용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공식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 이용을 무료 허용하는 사업이다. 승인 업체는 승인일 기준 3년 동안 복제권과 배포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승인 업체들은 온·오프라인 상품 제작과 콘텐츠 개발 등에 부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29개 업체에 저작재산권 사용을 승인했다. 저작재산권은 캐릭터나 창작물을 복제·배포·가공해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를 지역 기업에 무료 개방하는 방식은 지역 콘텐츠 산업과 관광 상품 활성화 전략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지역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면서 캐릭터 기반 콘텐츠 경쟁도 함께 커지고 있다. 부산시 역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상품 개발 범위를 넓히며 관광·문화 소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같은 날 우주산업 분야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우주과학회와 함께 27일부터 사흘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제11회 초소형 위성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초소형 위성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우주산업 전문 행사다. 행사에서는 6개 세션, 33개 주제 발표와 함께 기업 전시·홍보 부스 운영, 기술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총 27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 우주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어린이 영어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28일부터 12월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특화 들락날락에서 상설 어린이 몰입형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미디어월 기반 영어 체험과 원어민 영어책 읽기, 문화 테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