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사회정서학습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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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회정서학습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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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학습·세계시민교육 연계 방안 모색
현장지원단 대상 학교급별 실천 사례 공유
“학생들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2026 인천 사회정서학습 역량강화 연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정서학습(SEL) 교육 강화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불안과 우울감이 증가한 가운데, SEL은 단순한 정서 교육을 넘어 학습 성과 향상과 학교 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6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기 인식과 자기 관리 등 개인적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학습과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기 인식·자기 관리·사회적 인식·관계 기술·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SEL의 5대 역량을 세계시민교육과 결합하면, 기후 변화나 다문화 사회 이슈 같은 글로벌 어젠다를 학생들이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설규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및 세계시민교육 연계 사회정서학습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특수·유치원·초등·중등·고등 등 학교급별 분과 협의회를 열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교육”이라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긍정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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