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기업 9개사 선정…통역·바이어 발굴 지원
할랄시장 거점 공략…실질적 수출성과 기대

인천 서구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동남아시아 경제 중심지이자 글로벌 할랄시장 거점 국가인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참가기업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총 9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서구지역 6개사와 검단지역 3개사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다만 휴·폐업 상태이거나 상담 희망 품목이 자체 생산 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분석을 통한 현지 맞춤형 바이어 발굴과 통역 지원, 상담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전반에 필요한 실무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높은 경제 성장세와 함께 할랄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국가로, 서구는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적 상담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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