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으로 행정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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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으로 행정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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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행정사 참여해 오는 8일부터 시청 민원실서 격주 수요일 운영
소상공인·외국인 포함한 취약계층 행정 업무 고충 해소 및 권익 향상 기대

원주시가 시민들의 복잡한 행정 절차 고민을 해결하고 공공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마을행정사’ 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제도는 행정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평소 행정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담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지를 둔 도민을 비롯해 지역 내 소상공인인 개인사업자,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운영 시간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원주시청 1층 민원실 내 마련된 12번 창구에서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행정사 제도는 정보 부족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행정 기관의 문턱을 높게 느꼈던 취약계층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각종 인허가 신청이나 권리 의무에 관한 서류 작성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영역에서 무료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행정적 고충을 민관 협업 방식으로 해소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보다 가깝게 해결해 주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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