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혜경궁이 관광객 맞는다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설 연휴를 앞둔 화성행궁 광장이 ‘시간여행’ 무대로 바뀌었다.
수원특례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 화성행궁 광장 포토존에서 특별 이벤트 ‘타임슬립 화성행궁’ 캐릭터 그리팅을 운영한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조선시대 인물로 분한 배우들이 정해진 시간에 등장해 관람객과 인사하고, 사진 촬영과 짧은 퍼포먼스로 여행객 발길을 붙잡는다.
현장에선 손팻말과 족자를 활용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퍼포먼스도 펼친다.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복을 입고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행궁동 일대 방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수원시는 “설 연휴에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역사와 현재가 겹치는 광장에서, 여행객들은 잠깐이나마 ‘정조의 도시’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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