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탄소중립·환경복지 강화…지속가능 환경도시 도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주시, 탄소중립·환경복지 강화…지속가능 환경도시 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교육도시 지정, 치악산 바람길숲 전 구간 개통
민생안정, 탄소중립, 환경복지 실현 위해 주요 사업 추진 박차
원주시청 전경

강원 원주시가 기후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환경 분야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자원 관리와 녹지 확충, 환경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 성과를 거뒀다. 원주천댐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하천 정비사업을 지속해 재해 예방과 친수공간 개선을 병행했다. 민간중앙근린공원(2구역) 준공과 중앙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치악산 바람길숲 전 구간 개통을 통해 도심 녹지축을 확충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환경교육 기반도 강화했다.

2026년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강원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를 지속 지원한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인식 확산에도 나선다.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신림면 성황림과 성황림 마을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용도가 낮은 폐교를 생태 체험 교육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도 병행해 친환경 도시 인프라를 강화한다.

환경복지 분야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 차단 페인트 도장 사업을 추진한다.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개선해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 소초면 평장리 축산단지에 대한 정기 점검으로 악취 문제를 관리한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공중·간이화장실 체계적 관리도 추진한다.

도시 녹지 확충을 위해 반곡동 산1-26번지 일원에 14,081㎡ 규모 반곡근린공원을, 행구동 777번지에 5,328㎡ 규모 천년나무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실내놀이터 신축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통해 탄소 저감형 건축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조림·숲가꾸기, 임도 확충 등 산림 관리도 병행한다.

하천과 수질 관리 측면에서는 원주천댐의 홍수 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지방하천 유지보수와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수질오염총량제 비점오염원 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수질 개선을 도모한다.

폐기물 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2030년 시행 예정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소각시설 입지 선정을 추진한다.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민간투자사업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중장기 처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환경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