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공고수 한달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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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채용공고수 한달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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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아직 위기 이전 수준 회복 못해"

^^^▲ 건설사 채용공고수가 1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 건설워커^^^
건설사 채용공고수가 1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지난 7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전체 채용공고수가 총 7,252건으로 전월(6,997건)에 비해 3.6%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올들어 가장 많은 등록건수라는 게 건설워커의 설명이다. 올해 건설사 채용공고는 2월(6,328건)을 저점으로 5월(7,148건)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한 뒤 6월(6,997건)에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통상 7월이 채용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전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한 것 자체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전년 동월(8,032건)과 비교하면 9.7% 감소한 수준으로 지난해 경제 위기 이전을 아직 회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8월에도 건설사 채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대형사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다”며 “건설 고용시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대형-중소업체간 수주와 고용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한편, 건설워커는 건설검색기능이 대폭 강화된 구조로 사이트를 리뉴얼(renewal)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건설워커는 첫 화면에 통합검색창을 배치하고 건설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결과에는 △채용정보 △기업정보 △연봉정보 △커뮤니티정보 △전문상담(Q&A)정보 △업체뉴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채용정보의 경우 건설워커 뿐만 아니라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국내 주요 취업포털에 공개된 해당업체의 채용정보를 모두 보여주는 ‘개방형 취업정보 전문검색’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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