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 검찰 본연 임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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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법무, 검찰 본연 임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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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질서 확립·서민안정 대책 시

^^^▲ 김경한 장관^^^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임채진 전 검찰총장의 중도하차 등으로 인해 지난 5월 말 이후 사실상 일손을 놓다시피 한 상황이다.

더구나 검찰은 천 후보자의 지명 뒤 선배와 동기들이 잇따라 퇴진하면서 검찰총장을 비롯해 고검장급 고위직 9자리가 모두 공석인 초유의 지도부 공백 상황인 가운데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14일 검찰총장 후보자 사퇴에 따른 대검을 비롯한 일부 고지검의 검찰 수뇌부 공백과 관련, 일선 검찰들에게 서신을 보내 “각 검찰청의 직무대행자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 검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한 장관은 이어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은 물론, 각종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의 인사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김경한 장관은 전국의 검사장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각 검찰청의 직무대행자를 중심으로 업무에 매진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헌신의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준사법 기능을 담당하는 관청으로서 검사가 갖는 중차대한 사명을 잊지 말고 공정하고 일관된 검찰권 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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