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우리동네 주치의’로 당뇨병 고위험 어르신 건강 회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양주시, ‘우리동네 주치의’로 당뇨병 고위험 어르신 건강 회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우리동네 주치의’로 당뇨병 고위험 어르신 건강 회복

남양주시는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통해 당뇨 고위험 상태였던 80대 어르신이 건강을 회복한 대표 사례를 전했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사회 만성질환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 건강관리와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질환 악화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방문간호사는 와부읍에 거주하는 80대 최모 어르신을 방문해 혈당을 측정한 결과, 정상 기준의 3배에 달하는 수치를 확인했다. 간호사는 어르신의 투약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보호자 협의 후 인근 병원 진료를 연계했다.

최 어르신은 사업 연계 병원에서의 진료를 통해 약물 복용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건강 관리를 받게 됐다.

남양주보건소는 어르신을 집중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생활 속 운동법 지도 △질환 악화 요인 설명 △당뇨병 및 합병증 관련 정보 제공 △정기적인 투약 확인 등 맞춤형 건강지도를 실시했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속한 결과, 어르신은 병원 진료에서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최 어르신은 “처음엔 몸이 안 좋은 걸 느끼면서도 어느 병원에 갈지 막막했는데, 보건소에서 동네 병원까지 연결해주고 꾸준히 방문해 관리해주셔서 힘이 났다”며 “이제는 매일 운동도 하고, 웃을 일도 많아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보건소와 지역 병원, 가족이 함께 협력해 어르신의 건강을 회복한 대표적인 민관 연계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