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독거 청장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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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독거 청장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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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회성군청 제공

횡성군은 23일 오전 11시 종합보건복지타운에서 독거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참여 대상자와 사례관리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5년 하반기부터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1인 취약 청장년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와 정서적 지지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손에 손잡고’는 복합적인 생활 어려움에 놓인 독거 청장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 1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요리와 목공 체험, 영화 관람, 나들이 등 공동 활동에 함께하며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고립·은둔 청장년의 문제와 고독사 위험은 모든 지자체가 당면한 복지 현안이 되고 있다”며 “우리군도 지역, 대상자, 연령별로 다양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매년 기획조사계획을 수립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장년 이음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성금을 활용해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중심의 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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