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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제공황직전의 세계적인 경제파탄의 현장과는 무관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노조의 형태를 보면서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강성노조는 회사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 맞추어 전환배치가 필요로 하고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인력 등 제반비용이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공장의 외국진출도 자신들이 세력약화를 우려 이를 막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회사의 마케팅 수정을 요구하며 갈등을 일으키고, 근로자의 생계와는 전혀 무관한 정치적인 파업으로 생산차질을 일삼는 모습에 고개를 돌려 버렸다.
아니 더 나아가 인터넷 토론광장에서는 ‘국내 자동차 사지말자’와 ‘자동차 노조 반대하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매번 일어나는 파업때마다 해당 노조홈페이지는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거나 파업 종료될때까지 홈페이지를 폐쇠, 또는 회원 전용하도록 조치를 취한다.
그 말의 반증은 바로 그만큼 반대의 여론이 많고 그걸 그들이 의식했다는 것이리라.
현재 GM을 포함한 미국 3대 자동차업계의 몰락은 오로지 남보다 자신이라는, 절대적 이기주의 마인드를 가진 강성노조의 작품이다
“무너질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은 거대그룹 GM의 몰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바로 GM이 몰락이 원인이 노조가 법위에 군림하려 하였고, 회사와 상생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력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경영 악화에 몰린 GM은 한달여 중순경에 미국 내 공장 3곳에서 총 1,600명의 근로자를 추가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이 같은 GM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대해 강성 노조로 유명한 전미자동차노조(VAW)는 이에 대하여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국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이번 몰락의 원인이 금융위기가 아닌 자동차 강성노조를 꼽고 있기 때문이다.
냉정한 미국노동시장에서도 미국의 자동차 업계의 노조원은 신의 직장이라 불린다.
자동차업계의 노조원은 회사로부터 퇴직 후에도 평생 의료보험비용을 지급받고 있고, 공장 가동을 하지 않아도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안락한 생활보장이지만 회사로서는 생산효율성도 지극히 낮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회사의 몰락의 직전의 상황에서도 미국 자동차업체 노조원들은 고용보장과 상여금 확대를 요구하며 전국 단위의 파업을 강행하기도 했다. 결국 이로 인하여 국민들로부터 냉혹하게 외면을 받게 되었고, 그들의 물주(?)였던 회사마저 천문학적인 재정지원 없이는 회생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버린 것이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몰락은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GM을 비롯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부진과 경제불황에 따른 반사이익을 현재 누리고 있지만 국내의 그릇된 인식의 강성노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의 상황을 답습할 수 있다는 자성과 경고의 메시지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3대 자동차업계같이 연료 효율면의 등한시 전략과 대형차 중심의 마케팅 전략과는 달리 국내 자동차 업계의 적절한 niche market(틈세시장공략)으로 글로벌 경제악화에서도 소형차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그나마 다른 세계적 브랜드 시장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그러나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노조의 모습이 몰락해가는 미국 자동차업계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예로 현대차 노조 지도부는 지난 6월경에 노조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하여 결과가 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수입 반대 파업을 강행하였다.
민노총 상급단체의 정치파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조원들이 의견도 묵살하고 파업, 결국 회사의 엄청난 금액의 손해와 세계시장에서의 신뢰도를 잃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엎친데 덮친격으로 현대자동차에서의 임금협상도 노, 사건의 갈등이 아닌 노, 노 간의 갈등이 겹치면서 예약주문량인 4만4,600여대의 생산차질과 약 7,000억여원의 생산손실을 가져왔다.
기아자동차인 경우 글로벌 시장여건에 맞추어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환배치나 생산차종 라인변경 등도 노조의 절대적 이기주의와 맞물려 결국 시행조차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경제침체를 이겨내기 위하여 미국 앨라베마공장에 소형차공장에 투입여부 등 전략적 회사의 경영방침도 노조의 눈치를 봐야하는 형국이니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이런 세계적 경제악화나 회사의 살림형편에는 안중에도 없이 회사내 노조의 계파간 파워게임에만 주안점을 두고 있는 노조원들이 모습에 그들의 가족이요, 친척인 사업장 주변 주민들이 얼마나 한심했으면 노조의 파업반대 운동을 벌이겠는가 말이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라는 말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 여건속에서, 그리고 미국의 거대 자동차 회사의 몰락의 국내 자동차 업계의 큰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여건이지만 국내 강성노조들에게 막혀 산산히 부서지지 않을가라는 염려의 마음으로 장문의 글을 갈음코자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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