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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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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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보건소 대강당에서 가축 살처분 예비인력 40여 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대비하고 살처분 예비인력의 인체감염을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경로와 인체 감염 경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방법, 손 씻기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했다.

조류인플루엔자(A) 인체감염증은 제1급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야생조류나 닭·오리 등)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 접촉했을 때 인체감염이 가능하다.

잠복기는 최대 10일이고, 주요 증상으로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은 물론, 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으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살처분 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생조류와 접촉하거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고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청(1339) 또는 소재지 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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