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도시로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3~19일 전남(주개최지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벤치마킹한다.
벤치마킹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실부서, 경기종목별 협회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내년 전국체전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들은 체전 첫날 개회식을 참관하며 교통·주차·숙박 대책과 홍보방안을 살폈으며, 홍 시장은 시·도체육회와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내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 김해시를 홍보했다.
홍 시장은 “올해 전국체전의 훌륭한 점은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 2024년 김해 방문의 해에 걸맞은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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