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인계받은 우리 측 병원은 숨진 박씨가 우측 등 쪽에서 가슴 부위 관통상과 좌측 엉덩이 부분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보아 "등 뒤 쪽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같은 참사발생에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비록 박씨가 군 경계지역에 진입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통제된 관광지에서 여성 관광객의 가슴부위에 직접 총격을 가할 수 있는지, 그 야만적인 대응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늘 ‘같은 동포’에게 ‘우리끼리’를 강조해 왔다.
입으로는 동포와 우리끼리를 외치면서 이처럼 무모하고도 야만적인 행위를 한 북한에게 재발방지를 요구함과 동시에 동포의 목숨을 앗아간 행위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정확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남과 북이 공동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
2008. 7. 11.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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