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 후기인 14세기 조성된 불상
금동관음보살좌상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27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기도지정문화재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서를 청룡사에 전달했다.

경기도지정문화재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지난 4월 28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안성 청룡사에 관음전에 모셔진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14세기에 조성된 불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온화한 얼굴, 90cm가 넘는 크기에서 풍기는 당당하고 균형 잡힌 신체 비례, 갸름하면서도 양감 있는 이목구비, 정교한 장식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에 조성된 보살상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안성시는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의 효과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하고자 2020년 연구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고려 후기의 양식을 계승해 조선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보던 기존 인식과 달리 세부적인 표현과 양식적 특징을 비교한 결과 14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했다.

김보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청룡사와 함께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힘써 나가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보물로 지정되면서 안성시 소재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1건, 보물 16건, 사적 1건, 국가등록문화재 2건, 국가무형문화재 1건으로 총 21건이 되었다. 그 중 청룡사는 6건의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