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만간 ‘테러지원국 명단’ 제외 절차 밟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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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을 방문한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 북한 18000쪽 자료 미국에 넘겨.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문제가 결정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 ⓒ AFP^^^ | ||
따라서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는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신문은 9일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의 첫 걸음으로 가기 위한 현안 문제였던 플루토늄 생산에 사용된 폐쇄 원자로의 구체적인 공정일지를 미국에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제공한 공정일지 자료는 1990년, 2000년 그리고 2005년도에 핵무기 제조를 위한 플루토늄 재처리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외교관계를 고려해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미 고위 관리가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평양을 방문 중인 성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에게 기록 자료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따라서 4개월 이상 교착상태로 끌어온 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문제가 결정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그러나 미국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진 자료는 북한의 ‘우라늄 프로그램’과 ‘핵 물질 확산에 북한이 개입돼 있는지’에 대한 두 가지 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국무부 관리는 이번 북한의 조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하고 북한이 얼마 많은 양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김 한국과장이 평양에서 받은 북한 측 자료는 이번 주말에 일반 여객기를 통해 미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으로 부시 미 대통령이 내년 1월 임기를 마치기 전에 북한과의 핵 협약을 완결하려는 노력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 국무부 관리는 “ 이 기록 자료는 플루토늄 생산량을 포함 북한의 신고 내용을 검증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숀 맥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도 “우리는 3가지 우선 순위가 있는 그것은 ‘검증, 검증, 검증’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을 방문 중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북한의 플루토늄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자료를 가지고 10일 한국으로 갈 것”이라면서 “우리는 앞으로 수 주간 이들 문건의 중요성을 파악하기 위해 아주 세밀하게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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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정부는 실용만 외치면서 북-미간 내용도 파악 못하고
탱자탱자하면서 북-미간에 "팽"당하고 있네......
질좋고 값싼 미국산 쇠고기 몽땅사다 북한에 퍼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