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 美쇠고기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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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단체, 美쇠고기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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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190여개 단체, 비상시국회의 개최

^^^▲ 지난 4월 24일 전국 각지역에서 올라온 1만여명의 농민들이 모여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무효'를 외치고 있다.^^^
광우병 예방 ‘특별법 제정’ 등 강력 주장

광주시민센터와 목포경실련 등 광주.전남지역 190개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단체를 조성해 한미 쇠고기 협상 무효를 주장하며, 본격적인 집반 반발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가칭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 (이하 비상시국회의)는 8일 오후 광주YMCA에서 회의을 열고 “한미 쇠고기 협상을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비상시국회의는 한미 쇠고기 협상과 관련 ▶쇠고기 협상 경위에 대한 진상규명 ▶정운천 농림부장관 및 민동식 협상 대표의 파면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주장했다.

이와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국내산 쇠고기 생산을 위한 축산환경제 도입과 함께 세계 식량대란에 대비한 자구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0일과 16일, 23일 등 3일간에 걸쳐 광주.전남지역에서 촛불불문화제를 개최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4일 5.18기념일을 앞두고 협상 무효화 및 국민 건강주권 수호를 위한 ‘518인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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