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58ː손녀가 되어………………집필자 정윤경 ː고려대학교

×제가 손녀가 되어 드릴게요

○제가 손녀처럼 되어 드리겠습니다

집필자 정윤경은 <처럼>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될 자리에 그것을 적지 아니해서 <손녀가 되어 드릴게요>라는 <망발>이 나왔습니다.

집필자 정윤경은 언어감각이 둔한 사람으로 되었습니다.

언어감각이 둔한 사람은 교과서글을 지어서는 안됩니다.

쪽66ː너희 때문에……………집필자 심성보 ː부산교육대학교

×너희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너희들 때문에 내 말이

쪽67ː아래층에………………집필자 심성보 ː부산교육대학교

×아래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였습니다

○아래층에 사는 순이 어머니였습니다

효도언어에서 <시>라는 말이 개발된 것입니다. <시>가 남발되면 <시>라는 말이 파괴됩니다.

쪽67ː친척 …………………집필자 심성보ː부산교육대학교

×친척 아이들이-----------○집안 아이들이

집필자 심성보도 친과 척을 모르고 어른이 되었습니다.

친과 척을 알아야 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親>과 <戚>이 구별되어서 사람다운 말을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집안 사람>, <집안 아이>라는 말이 머리 속에 없는 사람은 배달겨레로 될 수가 없습니다.

쪽70ː되나요…………………집필자 심성보 ː부산교육대학교

×선생님, 축구를 해도 되나요 -----○선생님, 축구를 해도 되겠습니까

쪽79ː운전하는 아주머니…집필자 윤현진 ː교육과정 평가원

×운전하는 아주머니-------------○운전하는 부인

×아주머니 몇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부인 몇 분이 찾아왔습니다

×한 아주머니께서 어머니께 건네셨습니다

○어떤 부인이 우리 어머니에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반장 아주머니의 말씀이 끝나자---------○반장 말이 끝나자

×그 아저씨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 청년도 다른 사람들에게

풀이ː 도덕교과서 규칙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는 <효자효부>가 인물로 나와야 됩니다.

집필자 윤현진은《효도보감》을 읽어야 되겠습니다.《효도보감》에 효자효부가 가는 길이 가득히 실려져 있고, 지난날 우리나라 효자효부가 뽑혀서 <전기>로 실려져 있습니다.

쪽93ː할아버지 토끼………집필자 서강식 ː공주 교육대학교

×할아버지 토끼의 말을 듣고-------○늙은 토끼의 말을 듣고

×조용히 하세요------------------○조용히 하시오

쪽108ː있을까요……………집필자 추병완 ː춘천 교육대학교

×있을까요----------------○있겠습니까

쪽125ː할아버지…………집필자 권충복 ː광주 송학초등학교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모두 일어서서 -------○노인들까지, 모두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