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탄압은 올림픽 종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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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탄압은 올림픽 종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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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독립과 탈북자의 난민지위 인정때까지, 올림픽 보이콧 해야

 
   
  ▲ 올림픽 오륜기  
 

올림픽은 평화의 제전이다.

인류평화의 제전이어야지 무차별폭력의 난장판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서울에서 성화봉송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중국시위대의 무차별폭행은 과연 그들이 올림픽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베이징 올핌픽 성화봉송은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을 제외하고는 가는 곳마다 격렬한 반대시위에 부딪쳤다.

서울에서도 티베트인권탄압과 탈북자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탈북자단체들의 격렬한 반대시위로 성화봉송이 저지될 뻔 했다.

중국 시위대 수십명이 프라자호텔 로비에 난입하여 깃봉, 가방등으로 성화봉송반대 시위자들을 무차별폭행했다. 또 다른 중국 시위대는 성화봉송반대 시위자들을 발로 차거나 "다스타(때려 죽여라)"라고 외쳤다.

중국 시위대는 무차별폭력과 때려죽여라는 가공할 협박으로 티베트 탄압과 탈북자 강제북송반대하는 한국과 외국인 시위대를 괴롭혔다.

다스타(때려 죽여라) 폭언과 무차별폭행은 올림픽 종목이 아니다.

중국대사관에 가서 무차별폭력과 때려죽여라는 폭언에 대하여 사과하고 티베트탄압과 탈북자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릴 것을 호소 한다.

티베트탄압과 탈북자강제북송을 반대한 시민단체와 탈북자단체와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인류평화의 제전이기를 바라는 한국의 자존심을 지킨 분들이기 때문이다.

티베트 독립과 탈북자의 난민지위 인정때까지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는 전세계적인 운동이 확산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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