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문 서장은 지난 8일 방세환 광주시장의 지명을 받고 ‘너른고을 가장 안전한 광주 #END Violence’라는 메시지로 참여했다.
경기 광주경찰서 변종문 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이하여 16일 변종문 경찰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유니세프에서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며,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에서 시작되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 등)를 포함해 SNS에 게재하면 된다.
변종문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경찰은 아동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 이지영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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